Freelancer Network

프리랜서 네트워크는 한국 프리랜서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생활을 낫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단체입니다.

왜 만들었나요?

프리랜서란, 특정한 소속 없이 프로젝트별 혹은 기간별 계약을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기술을 사용하면서 경제활동을 하는 독립적 노동주체를 말합니다.

미국의 경우, 현재 노동인구의 40%인 약 5,500만명이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프리랜서들이 정당한 보호를 받으며 일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는 단체들이 등장했고, 그들을 위한 다양한 조례 및 법들이 이미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일본 역시 노동인구의 1/6인 1200만명이 이미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업 일자리가 많은 상황에서도 프리랜서들의 숫자가 매년 급격하게 늘고 있어, 일본은 국가 노동정책 차원에서 그들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프리랜서들을 위한 단체나 협회들도 최근들어 생겨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한국은 프리랜서의 대략적 규모조차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것은 서울을 중심으로, 그리고 청년층을 중심으로 어떤 조직에도 속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많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부족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전반적인 노동인구의 무게중심이 프리랜싱으로 이동하는 전세계적 흐름을 따르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한국의 프리랜서들은 많은 경우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노동 사각지대에 놓여져 있습니다. 제도적, 사회적, 문화적, 그리고 경제적 환경이 이러한 변화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금 한국에는 프리랜서들의 목소리를 한 곳으로 모을 수 있는 단체 또는 네트워크가 필요합니다.

누가 만드나요?

한남동에서 프리랜서들을 위한 공동작업공간 윌로비를 운영하는 제이가 만들고, 창조적인 시도를 위한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일하는 김괜저가 돕습니다. 이들은 ‘서울에서 프리랜서로 살아남기’라는 포럼을 열어 프리랜서들의 관심사를 모으고 연결을 돕는 일을 시도했습니다. 얼마 전부터는 서울시와 함께 프리랜서들을 위한 의제를 함께 논의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앞으로 어떤일을 해나갈 건가요?

  • 서울을 시작으로 국내 프리랜서 현황 파악
  • 프리랜서를 지원하고 보호하기 위한 기준과 규칙, 조례, 법안 등을 지역 및 국가 정부에 제안
  • 프리랜서에 관련된 주제들을 논의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각종 이벤트 및 캠페인 기획 및 진행
  • 프리랜서들을 위한 각종 법무·세무, 보험, 펀딩, 공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혜택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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